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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유노윤호가 새로운 관찰 예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함께하는 MC들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각자 활동 분야가 다양하고 경험이 풍부해 재미있을 것 같다. 제가 옆에서 보며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내 멋대로'는 각자의 방식대로 몰입하는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다르다고 해서 틀린 건 아니지 않나. 오히려 그래서 더 즐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오는 9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