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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우도환이 첫 남미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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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지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우도환은 무대 위에서 간단한 현지 인사말을 배워보거나 직접 간단한 현지 음식을 요리하고 함께 먹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했다. 팬들과 함께 K-드라마 명장면을 재현하는 코너에서는 객석이 환호와 웃음으로 가득 찼으며, 각국 팬들이 준비한 깜짝 영상이 상영되자 우도환은 진심 어린 인사로 화답하며 큰 여운을 남겼다. 우도환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다시 찾아오겠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로 남미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우도환은 '사냥개들 2'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