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신봉선은 자연스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11kg 감량 후 더욱 돋보이는 동그란 이마와 높게 뻗은 콧대,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넘 예쁘다", "멋진 여성" 등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그는 "와우 스칼렛 요한슨 같다"는 댓글에 이마를 짚고 있는 이모티콘을 답글로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