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맞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일주일에 술 세 번으로 줄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가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김민아는 25일 "일주일에 술 세 번으로 줄이고 외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아의 근황 셀카가 담겼다. 귀여운 양갈래 머리로 변신한 김민아는 이전과 사뭇 다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김민아는 달라진 미모의 비결로 '절주'를 꼽았다. 술을 줄인 덕인지 김민아는 이전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외모로 팬들도 놀라게 했다.

팬들 역시 달라진 김민아의 미모에 "더 예뻐졌다", "관리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JTBC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장성규와 함께 출연하며 독특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김민아는 지난해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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