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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현아가 지독한 마이웨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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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2024년 1월 직접 용준형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뒤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용준형이 2019년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물을 공유받은 사실이 드러나 하이라이트에서 불명예 탈퇴한 이력이 있던 터라 두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았다. 현아의 혼전임신설부터 각종 루머가 쏟아져나왔고, 현아는 결국 법적대응까지 선언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셀프로 논란에 불을 붙인 현아다. 그럼에도 논란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자신만의 성을 쌓고 있는 모습에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