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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출산을 3주 남기고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김지혜는 "앞으로도 출산, 육아 잘 부탁드려요. 제가 잘 배워서 후배맘들 정보 왕창 드릴게요? 안그래도 요즘 조용하던 인스타 이제는 기존영상말고 일상이 좀 줄어들어도 너무 걱정마셔요. 지금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에서 누워만 있어도 헥헥 숨이 안쉬어져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웨딩사진을 올린 김지혜는 "(아 사진은 요즘 너무 부어서 가장 예뻤을때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모두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며 마무리 했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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