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인플루언서 송다은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과 열애를 담은 영상을 공개해 파장을 일으켰다.
송다은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지민을 위한 서프라이즈를 담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송다은이 지민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를 한 장소는 현재 지민이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 이로써 송다은은 지민과 열애를 박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다시금 받게 됐다.
앞서 송다은은 지난 2022년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지민과 동거설까지 불거진 송다은은 많은 의혹과 악플이 쏟아지자 "제3자의 일은 제발 나 말고 다른 분께 여쭤 보시고, 내 정신 말짱하다.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에 대해 겁 주지 말라. 전에도 그렇지만 모든 자료 다 모아놓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으나 열애 사실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