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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강주은이 부모님이 지내는 캐나다 대저택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거실이 너무 예쁘다"며 감탄한 제작진들. 강주은은 "이 집도 오래됐다. 한 30년 됐다"며 본격적인 집 소개를 했다.
1층에는 거실이 두 개나 있었다. 강주은은 손님맞이용과 가족용이 나뉘어져 있다며 "캐나다에서는 보통 그렇다. 정식으로 인사하는 거실이 있고 가족들끼리 지내는 거실이 따로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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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도 서재와 거실이 있었다. 강주은 가족들의 추억이 액자로 가득 담긴 가운데 부모님이 받았다는 '정원 상' 인증샷도 있었다. 강주은은 "당시 시장님이 정원이 너무 예쁘다고 상을 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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