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리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열애설의 주인공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네티즌들은 남성 지인들과 함께 있는 리사의 모습을 보며 아르노도 동행했을지 궁금증을 드러냈다.
리사와 아르노는 2022년 7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함꼐 있는 모습이 포착돼 첫 열애설이 제기된 뒤 꾸준히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들은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프랑스, 미국, 이탈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또 리사는 자신의 솔로곡 '문릿 플로어'에 '녹색 눈의 프랑스 소년이 날 사로잡았다'는 가사를 넣어 아르노와의 관계를 사실상 인정했다는 주장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