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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채연이 뜻밖의 전화로 살인 혐의 피의자의 변호를 맡게 되며 긴장감이 치솟는다.
공개된 스틸에는 강효민과 의뢰인이 한 배를 탔음에도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 채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의뢰인의 눈빛에는 알 수 없는 적대감이 서려 있고 강효민 역시 지금껏 마주했던 의뢰인들과는 다른 불안을 감지한 듯 긴장한 표정으로 응시한다. 이들 사이에 어떤 숨겨진 연결고리가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10회는 오늘(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