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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여고시절'로 7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가수 이수미의 4주기가 돌아왔다.
'여고시절'을 부른 그 해 MBC 10대 가수상과 TBC 7대 가수상을 수상, 5년에는 MBC 10대 가수상과 TBC 최고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 '국민 가수'로 인정 받았다.
또한 고인은 가수들의 권익 보호에도 관심을 갖고 대한가수협회 이사와 감사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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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우 이광수는 자신의 SNS에 "편히 쉬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고시절'을 부른 가수 고 이수미의 앨범 사진 커버를 게재하면서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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