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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슈퍼맘 김윤지가 출산 후 16kg를 감량한 홈트 루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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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김윤지는 딸 엘라와 함께하는 운동 루틴을 공개해 '자기 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뽐낸다고. 김윤지는 엘라가 다가오자 "엄마의 무게가 되어주세요~!"라며 10kg의 엘라를 안고 파워 스쿼트를 보여준 데 이어 엘라를 어깨에 올린 채 흔들림 없이 운동을 이어가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이에 안영미는 "저게 돼요?"라며 김윤지의 홈트 루틴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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