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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와 두 동생이 엄청난 먹방을 선보인다.
세 자매는 김천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지례흑돼지 맛집으로 향했다. 남보라는 자연스럽게 12인분의 흑돼지를 주문했다. 여기에 보리밥 3인분과 된장찌개까지 추가했다. 그야말로 대용량 가족다운 스케일의 주문이었다. '편스토랑' 식구들은 여자 셋이 과연 다 먹을 수 있을지 의아해하며 지켜봤다. 세 자매는 보란 듯이 폭풍 먹방으로 총 15인분의 음식을 순삭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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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보라는 지난 6월 비연예인 남성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