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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장훈의 응원에 직접 화답했다.
이효리는 9월 둘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의 요가원을 연다. '아난다'는 오랜 기간 요가를 수련해온 이효리의 부캐릭터 이름.
이효리는 아난다라는 이름으로 직접 수업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당초 9월 첫째 주오픈 예정이었으나 아난다 요가 측은 "예약 시스템 문제로 오픈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첫 주 오픈 계획이었지만 한 주 미뤄질 예정"이라며 둘째 주에 오픈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