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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부동산 거물 될 뻔했다 "첫 신혼집 성수동, 그때 샀으면 난리" ('홈즈')

기사입력 2025-09-04 22:25


이석훈, 부동산 거물 될 뻔했다 "첫 신혼집 성수동, 그때 샀으면 난리"…

이석훈, 부동산 거물 될 뻔했다 "첫 신혼집 성수동, 그때 샀으면 난리"…

이석훈, 부동산 거물 될 뻔했다 "첫 신혼집 성수동, 그때 샀으면 난리"…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홈즈' 이석훈이 성수동을 놓치고 후회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웬디, 이석훈이 성수동 임장에 나섰다.

최근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으로 실력파 가수들의 '골든(Golden)' 커버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김숙은 웬디와 이석훈에게 "두 분 (커버) 안 했냐"고 물었고 이석훈은 "너무 키가 높아서 엄두가 안 난다"고 토로했다.

웬디 역시 "솔직히 탑승하려 했다. 집에서 연습하다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녹음해서 하고 싶지 않고 라이브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수동으로 임장에 나선 이석훈과 웬디. 이석훈은 성수동이 지금처럼 핫해지기 전 성수동에 거주했다. 현재 성수동은 평당 공시지가가 무려 1억 원이라고. 이석훈은 "첫 신혼집이 성수였다. 2014년인가?"라며 "아직도 후회되는 게 그때 돈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그때 샀으면 난리 났다"고 진심으로 아쉬워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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