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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홈즈' 이석훈이 성수동을 놓치고 후회했다.
웬디 역시 "솔직히 탑승하려 했다. 집에서 연습하다 기절하는 줄 알았다"며 "녹음해서 하고 싶지 않고 라이브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수동으로 임장에 나선 이석훈과 웬디. 이석훈은 성수동이 지금처럼 핫해지기 전 성수동에 거주했다. 현재 성수동은 평당 공시지가가 무려 1억 원이라고. 이석훈은 "첫 신혼집이 성수였다. 2014년인가?"라며 "아직도 후회되는 게 그때 돈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그때 샀으면 난리 났다"고 진심으로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