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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엑소 첸이 새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다.
또 영상 말미에는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 발매 일정과 새 앨범의 제목인 '아카디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향을 뜻하는 이번 앨범명과 함께 첫 티징 콘텐츠로 트레일러 영상을 오픈하며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첸의 신보 '아카디아'는 지난해 5월 발매된 '도어'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미니 앨범이다. 그간 '비욘드:'와 '브로큰 파티' 등 디지털 싱글을 꾸준히 선보여온 첸이 오랜만에 선사하는 미니 형태의 앨범인 만큼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카디아'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