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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알렸다.
서인영은 2023년 2월 사업가 남편과 교제 5개월 만에 결혼했다. 당시 그의 결혼식은 꽃 장식 값으로만 수억원이 들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서인영은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에 휘말렸다. 서인영은 남편과의 불화를 인정하면서도 이혼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나 결국 3월 두 번째 이혼설이 제기됐고, 11월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서인영이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