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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옥주현이 핑클 활동 시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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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부모님이 정산을 받으셔서 우리는 (수익을) 체감하진 못했다. 사장님이 용돈을 많이 주셨다. 해외여행을 가면 몇백만원씩 주셨다. 그때 4명한테 300만원씩 주셔서 우린 복 받았다고 생각했다. 큰 돈을 받으면 저는 다 썼다. 이민 가방 가져와서 가족 선물을 다 샀다. 효리 언니도 썼는데 이진과 성유리가 간이 작아서 숨겨두는 바람에 항상 걸렸다. 그럼 엄마가 전화해서 돈 어디있냐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