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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의 폭풍 성장에 눈물을 흘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이가 지난 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는 아직 앳된 모습이지만 모델 꿈나무답게, 훌쩍 자란 자태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특히 이날 사랑이는 엄마 모델 야노시호와 함께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던 바. 투샷 속 두 모녀는 똑같은 키와 붕어빵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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