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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원더걸스 출신 소희가 2세 계획을 고백했다.
특히 시우는 "소희 이모"라고 부르더니 "어머나"라며 소희의 트레이드마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희는 "진짜 내려놓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원더걸스 멤버들은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추억 여행에 나선다. 선예, 유빈, 소희, 혜림은 시우와 함께 연습생 시절부터 원더걸스 데뷔의 추억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전 JYP사옥과 단골 식당을 방문해 추억을 되새긴다. 혜림은 "시우와 함께 여길 오니 감회가 새로워"라고 소감을 밝히고, 이모 유빈은 전 JYP사옥을 바라보며 "시우가 나중에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가도 좋을 것 같아"라고 엄마 혜림을 닮아 끼 폭발하는 조카 시우의 진로를 제안해 혜림을 흐뭇하게 만든었다.
또 선예는 혜림에게 "이제 셋은 없냐"라고 물어보며 "묶기 전까지는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희는 2세를 묻는 질문에 "나중에 결혼하면 아이 둘 낳고 싶어"라고 말했고, 육아 선배인 선예는 "일단 결혼부터 해야지"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선예가 "유빈의 유튜브에 원더걸스 재결합을 소망하는 댓글이 많더라"라며 원더걸스 재결합의 가능성을 언급하자 MC 최지우는 "원더걸스 20주년 기념 재결합 기대해도 될까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