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오는 25일 오후 1시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TGS(도쿄게임쇼) 2025'에서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을 소개하는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로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원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TGS 2025에서 넷마블은 일본 최초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를 공개한다.
이 게임은 콘솔과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콘솔은 PS5(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된다. PS 스토어와 스팀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