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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기사입력 2025-09-15 09:40


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똑 닮은 딸을 보고 울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15일 SBS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남편 닮은 아기에 눈물 흘린 손담비?!"라면서 '돌싱포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담비는 "남편을 생일 때 10년 만에 다시 만났다"며 남편 이규혁과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그는 "'담비야, 오랜만이다'고 하는데 심장이 너무 뛰더라"며 "결혼할 사람은 정말 따로 있구나"라면서 남편과의 재회의 순간을 떠올렸다.


손담비 "♥이규혁 닮을까 걱정했던 딸, 너무 똑 닮아 오열" ('돌싱포맨…
그때 이상민은 "딸이 남편과 너무 똑같이 생겼을까봐 걱정이 앞섰다고"라며 조심스럽게 질문을 했다. 이에 손담비는 "출산 후 커튼이 열리면서 딸을 봤는데 울었다"면서 "오빠 너무 닮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손담비는 SNS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육아 일상 등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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