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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다태아 가정의 현실적 어려움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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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산모는 임신 28주 차에 출산 예정이어서 '조산'인 상황이었다. 손민수는 "28주 출산은 가능하지만 좀 더 기다리는 게 좋다. 아기들의 장기가 덜 컸다. 마지막이 폐 성숙인데 폐까지 크고 나와야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새신랑' 김종민은 "태아는 원래 호흡하는 것 아니었냐. (손민수가) 선배님 같다"라며 출산의 세계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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