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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최근 자신의 '주 4.5일제 발언'을 의식한 듯한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단풍 명소를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지자, 박명수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단풍 보면 아름다워서 죽을 거다. 아기자기하다"며 "경주가 좋다. 너무 아름답고 고급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전민기는 "그런 키워드는 없다. 좋은 키워드만 있다"고 받아쳤고, 박명수는 "그럼 만들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박명수는 같은 방송에서 주 4.5일제 논의에 대해 "인구도 없는데 일까지 줄이면 어떡하냐"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시대 흐름에 맞춰야겠지만, 경기도 안 좋은데 기업들 입장도 있지 않나"고 말해 네티즌 사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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