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박원숙이 76세에도 빛나는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화장품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는 박원숙은 "화장품을 바른 효과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피부 속이 쫀쫀하고 탄탄해진다. 물론 타고난 것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화장품을 구매하면 조금씩 사용하라고 스포이드를 주는데 나는 앰플 한 통을 하루에 다 쓴다. 정말 귀하지만 이걸 듬뿍 바른다. 얼굴에 바를 때 10만원 20만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서 한다. 나중에 수백, 수천만 원 들여서 수술을 한다던가 시술을 받지 않고 이렇게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내가 갖고 있는 세포들이 젊음을 되찾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박원숙의 피부에서 광채가 난다고 감탄하자, 박원숙은 "물을 발라도 수분기는 있지만 이건 줄기세포로 만든 거라 확실히 다르다. 다음 날 아침에 피부가 뽀얘지는 느낌이 있다"고 덧붙였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