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고소영의 펍스토랑'을 찾은 배우 박지환, 최귀화가 귀여운 아재미를 발산한다.
|
|
박지환, 최귀화는 이번에 함께 한 작품 '탁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등을 털어놓으며 주인공 로운 때문에 촬영 현장에서 깜짝 놀랐던 사연 등을 공개한다. 박지환이 "로운 씨는 워낙 훌륭한 친구"라고 칭찬하자 고소영 역시 "로운을 사석에서 본 적 있는데.."라며 로운의 칭찬을 이어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박지환과 최귀화는 이번 촬영을 함께하며 목격한 서로의 미담을 털어놔, 화기애애한 '탁류'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 데 이어, 고소영은 과거에 한 드라마 스태프가 제보한 최귀화의 감동적인 미담을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최귀화가 함께 일하던 드라마 스태프의 수술비를 흔쾌히 대신 내줬다는 것.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펍스토랑'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 '펍스토랑'은 22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에서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11시 35분에 KBS2에서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