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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그룹 코요태의 보컬 신지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신지는 "이번 주 어떠신지는 내일 업로드됩니다. 그럼 이제 목포로 출발"이라며 바쁜 스케줄을 팬들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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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예비신랑과 관련한 루머들은 계속됐지만 신지는 침묵으로 일관했고, 신혼집 공개에서 행복한 신지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신혼집에는 옷, 신발 등 문원의 물품들이 꽉 찬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이미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팬들은 "미소 가득 머금고 집 보여주시는 모습 사랑스럽다" "신지님 매일매일 행복하게 알콩달콩 평생 두분 잘 사세요" "반대하는 결혼이어도 신지님 결혼이 가장 중요하다"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