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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동치미' 노사연이 운동으로 무려 12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사연은 "성인병이 올 거 같아서 방송을 끝내고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했는데 연락이 왔다. 다이어트 신약이 나왔는데 이무송 씨와 모델이 되어달라는 거다. 약도 먹었는데 다이어트 효과가 좋더라. 한 달 정도 살을 빼긴 했다. 4~5kg씩 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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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은 운동. 노사연은 "역시 답은 운동이었더라. 일주일에 세 번씩 운동해서 그 살 다 뺐고 2kg을 더 줄였다"며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사봉은 "지금 6…아이고 말하면 안 되지"라고 노사연의 몸무게를 공개할 뻔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노사연은 "나는 원래 6자를 잘 못 봤다"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현숙과 김용만은 "요즘 진짜 확 다르다",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노사연의 건강해진 모습에 놀랐고 노사연은 "지금은 제가 쉬리다. 청정해역에 사는 쉬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