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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과 함께 떠난 하와이 여행길에서 항공사 문제로 뜻밖의 불편을 겪었다.
이지혜는 9월 30일 "아이들 데리고 다시는 안 간다고 하면서도(극기훈련ㅋㅋ) 나는 또 여행을 계획했다"면서 가족과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도착하면 시댁과 시누이까지 합류하는 대가족의 여행. 사고 없이 무탈한 여행이 되길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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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지혜는 "잘 도착!"이라며 무사히 하와이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