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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이상아가 미모의 어머니, 딸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미리 서진이 생파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상아의 어머니는 단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딸 서진 양은 연예인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상아 역시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드러내며 세 모녀의 다정한 순간이 훈훈함을 더했다. 3대째 이어지는 우월한 유전자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으며, 2000년 가수 겸 영화 기획자 전철과 재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2002년 파경을 맞았다. 2002년 사업가와 혼인신고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현재 애견 카페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