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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상아 딸이 걸그룹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배우 활동과 함께 애견카페를 운영하며 팬들과 SNS를 통해 소통해왔다. 그는 지난 7월 "알바 구하기 힘드네. 펑크 내는 건 기본"이라며 카페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또 "카페 운영 7개월 차, 건강이 안 좋대요. 어느 순간 족저근막염이 생겼다. 애들 배변 치우고 가게 정리하느라 몸이 하나둘 고장 나더라"라며 자영업자로서의 고충과 건강 문제를 솔직히 전했다.
1984년 KBS 드라마 TV 문학관-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완전한 사랑', 영화 '말괄량이 대행진', '젊은 밤 후회없다'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인기를 얻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