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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꽃배달 전국 1위 부부'가 떠돌이 리어카에서 '하루 매출 12억' CEO가 되기까지의 눈물겨운 인생 역전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1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꽃배달 서비스 전국 1위 기업을 이끈 주인공, '부부 백만장자' 윤공순·노영주의 성공 비결을 담은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들 부부는 20년째 온라인 꽃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며, 하루 최대 12억 원의 매출을 올렸을 정도로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산임수 명당에 자리한 대지 250평 규모의 초호화 저택까지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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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웃집 백만장자' 역사상 최초로 촬영 현장 전체를 눈물바다로 만든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진다. 특히 서장훈은 떨리는 목소리로 "어떤 감정이 드셨을지... 저도 울컥하네요"라며 연신 눈물을 흘려, 그 이유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MC 서장훈과 장예원은 물론, 출연자와 제작진의 가슴을 울린 '부부 백만장자'의 이야기는 10월 1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방송된다. (사진 제공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