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집테크' 오정연, 취미생활도 '하이엔드'…1000만원 넘는 바이크 구매인증

기사입력 2025-10-02 16:05


'50억 집테크' 오정연, 취미생활도 '하이엔드'…1000만원 넘는 바이…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바이크를 새로 장만했다.

오정연은 10월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소개합니다. 저, 오정연과 새로 함께하게 된 Speed Twin 900"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새로 장만한 바이크에 시승해보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바이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1400만 원 이상. 천만 원대 바이크와 포즈를 취하는 오정연은 스키니진을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오정연은 "벌써 다섯 번째 이륜차"라며 "일상에서도, 여행에서도 빛을 발해줄 거라 믿고 선택한 모델이에요. 스타일과 성능을 겸비한 영국의 전통 감성 머신 '트둥이'와 앞으로 길 위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써내려가게 될지 두근두근, 콩닥콩닥"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소식을 접한 방송인 노홍철은 "오우 컬러! 예쁘다! 나도 T120 확 땡긴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다까바' 영상에 출연해 프리랜서 선언을 했던 2015년 분양가 13억9000만원의 서울 성수의 고급아파트 트리마제를 계약금 약 1억4000만원만 내고 아파트에 입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오정연이 매입한 아파트는 현재 50~60억원대에 거래되는 고급 아파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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