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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전설의 졸업사진 비하인드를 밝혔다.
시력이 나빠 안경을 썼다는 한가인은 졸업사진 촬영할 때만 안경을 벗었다. 한가인은 "제가 안경을 계속 썼는데 나중에 졸업 앨범이 어떻게 쓰일지 모르겠어서 안경을 벗었다. 연예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고 언젠가 쓸 일이 (있을 거 같았다)"라고 치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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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은 "안경 썼으면 (소속사에서) 연락이 안 왔을 거다. 눈 요만해보이는 안경을 썼다. '골든벨' 때부터 렌즈를 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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