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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또 한 번 파격 장면이 터졌다. 24기 옥순이 데이트 중 미스터 나에게 돌연 "비뇨기과 검사 해본 적 있냐"라는 깜짝 질문을 던지며 분위기를 흔든 것.
하지만 진짜 클라이맥스는 그 뒤였다. 옥순이 돌연 "나이도 있는데 비뇨기과 검사 해본 적 있냐. 네 정자 활동성이 궁금하다면 검사할 생각 있냐"고 직격탄 질문을 던진 것. 당황할 법도 한 상황에서 미스터 나는 "나한테는 별일 아니다"라며 담담히 응수했고, 이를 들은 옥순은 "합격"이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