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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함께 깜짝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초등학교나 유치원이었으면 당연히 가야겠지만, 어린이집은 좋은 추억 하나 더 남겨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아이와의 시간을 택한 이유를 전했다.
또 "준범이가 자는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다. 즉흥적으로 떠났지만 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일본에 도착한 제이쓴과 준범이 앞에 홍현희가 따라오는 모습이 그려졌고, 제이쓴은 "부자 여행의 로망을 다 산산이 부셔 놓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아빠 감성이다", "어린이집보다 아빠랑 여행이 평생 추억일 듯", "즉흥인데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