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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또한 홍진경은 이날의 스타일링도 공개, 그녀만의 아우라가 느껴졌다.
블랙 재킷에 모자를 매치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진경. 이때 무표정한 모습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키 180cm의 홍진경은 몸무게를 51kg로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딸 라엘 양을 뒀으나 최근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에 홍진경은 "라엘이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라엘이 아빠랑도 잘 지내고 있다. 우리가 이제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게 안타까운데 잘 지내고 있다"며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 집에도 자주 오고 사돈끼리도 여전히 잘 만난다"며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