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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수 거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거미는 박수홍의 딸 재이를 보며 "아이가 어쩜 이렇게 순해요?"라고 감탄했고, 김다예는 "거미 씨가 현재 임신 5개월"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전혀 그렇게 안 보이세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앞서 거미는 올해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 거미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조정석·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