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최초' 권총 사격 단체 金....앤톤 '10.1' 압도적 실력 '에이스' ('아육대')[종합]

기사입력 2025-10-06 19:34


라이즈, '최초' 권총 사격 단체 金....앤톤 '10.1' 압도적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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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최초' 권총 사격 단체 金....앤톤 '10.1' 압도적 실력…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라이즈가 '아육대' 권총 사격에서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6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권총 사격의 제왕을 가리는 치열한 전쟁이 펼쳐졌다.

먼저 권총 사격 남자 단체전 4강전은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본격 경기 전 선수들은 우승 공약을 걸었고, 제로베이스원 장하오는 "우승을 한다면 투어 때 전원 복근 공개 하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김태래와 한유진이 화들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질 수 없었던 라이즈 원빈은 "ZEROBASE 'ONE' 점 안 쏘시길"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장하오는 "같은 연도에 데뷔했지만, '아육대'는 제로베이스원이 선배다"며 한 치 양보 없는 기선제압으로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 '최초' 권총 사격 단체 金....앤톤 '10.1' 압도적 실력…
첫 사수로 제로베이스워 김태래와 라이즈 앤톤이 출격했다. 출전 선수 모두 바쁜 스케줄 속에도 사격장을 오가며 꾸준한 연습을 통해 경기를 준비해 왔다고.

첫 사격 결과 6.4점 대 6.9점로 앤톤이 앞선 가운데 이후에도 7.0점 대 8.8점, 7.0점 대 8.2점, 4.2점 대 9.1점로 앤톤이 연이어 4포인트를 획득했다. 이어 마지막 포인트는 김태래가 8.0점을 쏘며 7.0점을 쏜 앤톤에 앞서면서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때 이은지는 "화면을 보고 있으면 훈훈하니 행복하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라이즈 쇼타로가 출전한 가운데 6.6점을 쏜 장하오가 4.8점을 쏜 쇼타로에 먼저 포인트를 획득했다. 그때 쇼타로는 눈 가리개를 안 내렸다는 사실을 알아채고는 뒤늦게 내린 뒤 두 번째 격발에 나섰다.


이후 장하오가 무려 10.3점을 쏘며 무서운 기세로 추격했지만 쇼타로가 9.5점 고득점으로 추격을 따돌렸다.

마지막 선수는 한유진 대 원빈이었다. 첫 결발 결과 3.8점 대 8.8 점으로 원빈이 격차를 벌렸다. 6포인트 차에서 맞은 2번째 격발. 한유진이 6.9점, 원빈이 7.6점을 쏘면서 라이즈가 결승에 진출했다.


라이즈, '최초' 권총 사격 단체 金....앤톤 '10.1' 압도적 실력…
두 번째 대결은 피원하모니 대 엔시티 위시의 대결이었다. 기호와 리쿠가 첫 선수로 나선 가운데 기호가 첫 격발에서 미스를 하고 말았다. 두 번째 격발은 7.7점 동점으로 양팀이 1점씩 획득하게 된 가운데 리쿠가 승리를 거뒀다. 이어 종섭 대 료의 대결이 펼쳐졌고, 료는 다소 무서운 총을 들고도 7.4점을 쏘면서 먼저 2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연습 당시 에이스였다"는 종섭이 차분이 따라잡으면서 두 팀의 점수는 단 2점 차였다.

마지막 선수로 인탁과 시온이 출전, 시온이 첫 발에서 2.7점을 쏜 반면 인탁이 8.6점을 쏘면서 피원하모니가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두 팀의 운명이 달린 마지막 격발. 이때 인탁이 2.2점, 시온이 8.9점을 쏘면서 포인트 15점 동점이 된 두 팀은 연장전으로 향했다. 이후 양 팀 선수들이 한 발씩 쏜 가운데 피원하모니가 결승전으로 향했다.


라이즈, '최초' 권총 사격 단체 金....앤톤 '10.1' 압도적 실력…
대망의 결승은 피원하모니 대 라이즈 였다. 첫 사수로 기호와 앤톤이 나선 가운데 첫 격발에서 앤톤이 흔들림 없는 자세로 10.1점을 쏘면서 먼저 포인트를 획득했다. 그러나 저력이 있는 기호는 두번째 격발에서 무려 10.6점을 쏘면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쐈다. 동점 상황에서 3번째 격발을 진행, 앤톤이 8.2점을 쏜 반면 기호는 0점을 쏘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에도 앤톤이 더 높은 점수를 쏘면서 라이즈가 6포인트를 앞서게 됐다.

이후 종섭 대 쇼타로의 대결이 펼쳐졌고, 종섭이 무서운 기세로 ?아오는 가운데 쇼타로가 2발을 미스하면서 단 1발차였다. 그러나 이때 종섭이 0점으로 미스를 하면서 4점 차이로 마지막 대결을 앞두게 됐다.

마지막 선수로 인탁과 원빈이 나선 가운데 첫 격발은 6.7점을 쏜 인탁이 2점을 획득했다. 이후에도 인탁이 더 높은 점수를 쏘면서 동점이 된 가운데 원빈이 침착하게 8.2점을 쏘면서 달아났다. 이어 인탁이 3.0점, 원빈이 9.6점을 쏘면서 라이즈가 우승을 확정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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