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금요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이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동시에 잡으며 금요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엄지원은 올해 화제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으며, 특유의 카리스마와 입담으로 '비서진'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엄지원과 김광규와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2003년 영화 '똥개', 2019년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어, 이번 만남에 한층 더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
이번 방송에서 이서진과 김광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메세나상' 시상자로 나선 엄지원을 위한 밀착 케어를 선보인다. 특히 엄지원이 레드카펫에 나서는 순간, 이서진이 직접 에스코트해주는 등 맞춤형 수발이 이어졌다고. 과연 비서진은 My 스타 엄지원을 위해 어떤 노력을 펼쳤을지 그 전말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서진과 김광규의 밀착 수발 출장기는 오는 10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SBS '비서진'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