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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스태프들을 위해 '무료 나눔' 물건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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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지압슬리퍼부터 명태 자석, 귀여운 잠옷들을 보여줬고 비빔면 뭉텅이까지 아낌없이 나누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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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한남동에서 거주하던 그는 2020년 이곳으로 이사하며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드문 입지의 집을 선택했다.
최화정은 1979년 데뷔 이후 방송·라디오·쇼호스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완판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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