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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청룡랭킹 남자 가수부문 최종 승자는 박서진이었다.
두 후보는 지난 2025 청룡랭킹 상반기 투표에서도 맞붙었다. 당시 결과는 엎치락뒤치락 하는 치열한 선두싸움 끝에 손태진이 트로피를 차지했었다.
이번 투표도 지난 상반기 투표와 비슷한 흐름이었다.
박서진은 올해 상반기에도 두 차례의 청룡랭킹 이달의 가수 1위를 차지했고 9월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투표 결과로 박서진은 상반기 결산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하반기 타이틀에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남자 배우,여자 배우, 남자 가수, 여자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