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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탈퇴 고민을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채영은 "진짜 바빠서 30분도 잠잘 시간이 없었다. 저는 그때 학교까지 가야 되니 더 잘 시간이 없었다. '내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못하겠다'고 했는데 얘기를 잘 했다. 진짜 진지했다. 엄마하고도 많이 싸웠다. 엄마가 '너 3년 반 그렇게 연습생 해놓고 이제와서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아깝지 않냐고 했다. 내가 여기서 그만뒀을 때 후회할 것 같았다"고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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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