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구성환이 '지구 정복자' 짤에 웃음을 터트렸다.
구성환은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백반증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해외에서 영화 촬영 후 백반증이 생긴 구성환은 이후 선크림으로 관리하며 피부 색소들은 호전됐지만, "살도 많이 찌고 피부도 그만큼 살찐 부위만큼 번졌다"며 이전보다 백반증 부위가 넓어졌다고.
이에 치료를 진행, 이후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이 끝나고 피부 진정 관리를 받는 과정에서 이 같은 다소 코믹한 짤이 탄생해 웃음을 안겼다.
|
한편 최근 영화 '메이드 인 이태원' 캐스팅 소식을 알린 구성환의 또 다른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우주를 줄게' 출연을 확정하면서 예능, 영화, 드라마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