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천만원CEO' 김혜선, 택배까지 '쓰리잡' 도전.."진심 담아 배달"(띵동택배)

기사입력 2025-10-14 12:18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열정 빼면 시체' 긍정 캐릭터 개그우먼 김혜선이 '택배 배달원'으로 전격 변신한다.

오는 16일(목)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띵동택배'는 어떤 사연이든 접수하여 미션을 클리어하는 '열정 배달부' 김혜선의 신속배달 미션 챌린지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하루 평균 1,600만 개 이상 오가는 대한민국 택배 속에는 단순한 물건이 아닌, 누군가의 사연과 마음이 담겨 있다. '띵동택배'는 그런 '마음의 택배'를 직접 전하며 일상 속 택배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따뜻한 순간들을 그려낸다.

김혜선은 '띵동택배'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택배를 전하는 '배달요정팀 팀장'으로 활약한다. 예고편에서 그녀는 결연한 표정으로 배달 조끼와 모자를 착용한 채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배달해드리겠다!"는 포부를 외치며 첫 출격에 나선다. 열정과 긍정의 아이콘답게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현장을 장악, 그녀로부터 뜻밖의 택배를 받은 고객은 놀라움과 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월 2천만원CEO' 김혜선, 택배까지 '쓰리잡' 도전.."진심 담아 배…
'띵동택배'는 단순한 택배 전달을 넘어,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예측불가한 미션과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열정 과다 캐릭터' 김혜선이 보여줄 광기와 긍정의 하이텐션 배달기,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기대를 모은다.

'슈퍼파워 에너자이저' 김혜선이 전하는 웃음과 감동의 풀패키지, 티캐스트 E채널 '띵동택배'는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첫 방송된다.

한편 김혜선은 2011년 KBS 공채 26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3세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전국에 30개에 달하는 점핑센터를 운영 중이며 월 수익은 2천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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