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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안타까운 허리 부상 소식을 전하면서도 아들을 향한 아빠의 눈물겨운 사랑을 드러냈다.
그때 제이쓴은 "준범이 가을 옷이 없더라"면서 허리 부상에도 구매한 준범 군의 가을 의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누가 보면 구제시장인 줄 알겠다"면서 새로 산 옷을 들고 이동, 제작진은 다소 많은 옷들에 화들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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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제이쓴은 "아들 옷이 없는데 어쩌냐. 아들은 키워야지"라면서 눈물겨운 아빠의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제이쓴은 "나 침 두 방 맞고 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