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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VR 콘서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이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를 강타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개봉 직후부터 "제목대로 심장이 터질 것 같다", "미남들 얼굴 공격", "1시간이 금방 가서 너무 아쉬웠다", "2025년 최고의 소비" 등 실관람 후기가 SNS와 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VR 콘서트가 영원히 계속됐으면 좋겠다", "경력직이라 그런지 팬들이 좋아할 포인트를 너무 잘 안다",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 한다" 등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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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어택'은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오사카·아이치·후쿠오카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순차 상영된다. AMAZE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VR 콘서트를 선보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POP VR 콘서트 흥행의 새로운 장을 열며, 전 세계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은 지난 10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개봉했으며, 오는 11월 16일까지 상영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