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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과 따뜻한 분위기, 자연스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효리가 입은 티셔츠는 판매 수익금 전액이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출시된 강아지 티셔츠 역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티셔츠에 새겨진 "I will take you home"이라는 문구가 유기동물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