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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함께 도라에몽 생일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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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은 집 거실에 자신이 소장 중인 도라에몽 인형들을 모두 꺼내 전시하며, 각각의 인형에 담긴 추억을 아들 하루와 함께 나눴다. 특히 도라에몽이 가장 좋아하는 '단팥빵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고, 생일 축하 노래까지 부르며 진심을 담은 생일파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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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들 하루에게도 "하루는 하늘에서 주신 선물이다. 그러니 앞으로 아프지 말고 우리 가족이 이 세상에서 함께할 시간을 소중히 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자"라고 이야기 했다.
뿐만 아니라 심형탁은 둘째에 대한 바람도 내비쳤다. 그는 "앞으로 만날 우리 아가들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달라"라며 "미래의 우리가족 정말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