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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카라 강지영이 "일본에서 사케를 출시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일본에 집도 있다. 한국 활동 비중이 더 큰 편이다. 일본은 한 달에 일주일 정도 있는다"면서 "일본에서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이번에 사케도 출시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지영은 "일본 양조장과 협업해서 내 이름을 걸고 사케도 출시했다"며 덧붙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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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은 강하늘의 일본어 선생님이었다고. 강하늘은 "현장에서 봤는데 일본어를 진짜 잘하시더라. 나도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었다. 영화 뒤풀이 때 '일본어 선생님도 하시냐. 문자로 일본어를 주면 교정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며 강지영과 수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지영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일본어로 한다. 나도 일본어 선생님은 처음이다"면서 "일본어 배우고 싶다고 해서 알려드렸는데 학생이 답장이 너무 느리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강하늘은 "못난 학생인 것 같다"며 이실직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